
주일설교말씀
| 2010년 9월 5일 주일설교 | ||||
| 제목 : 주 도 권 | ||||
| 말씀 : 사무엘상 17: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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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김 종 균 목사 | ||||
다윗이 문제 앞에 섰습니다. 3미터에 가까운 괴물이 큰 칼을 들고 호령을 하고 있습니다. 다윗이라고 안 무서웠을까요? 두렵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시편을 읽어보면 다윗이 얼마나 많이 우는 사람인지, 얼마나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소리치고 선포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이 때 생각의 주도권이 골리앗에게서 하나님께로 넘어옵니다. 마음 속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만군의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신다.’ 그리고 던진 돌멩이가 골리앗 이마 정중앙에 박힙니다.
문제 앞에서 떨던 다윗이 언제부터 변했을까요? 사무엘이 다윗 머리에 기름을 부어준 다음부터였습니다. 머리에 기름을 붓는다는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중요한 직책을 주실 때, 특별히 왕이나 제사장을 세우실 때는 기름을 부으십니다. 머리에 하나님의 기름이 부어질 때 다윗은 자기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야. 나는 왕이 될 사람이야. 내 평생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거야’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았습니다. 생각의 주도권이 넘어 온 겁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롬8:16),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벧전2:9) 골리앗이라는 문제 앞에서 쩔쩔매는 우리를 보고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야, 왕 같은 제사장이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야’
생각의 주도권이 하나님께로 넘어왔습니다. 이제부터는 문제에게 우리가 지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막9:29) 기도드리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내 마음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두시려면, 교회 오셔서 한 시간만 기도드려 보세요. 그러면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주십니다. 기도드리면서 우리의 생각이 바뀌고, 바뀐 생각으로 주도권을 잡고, 골리앗 같은 문제를 이겨낼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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